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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애널리틱스

GA4 데이터를 쪼개는 방법 #1: 구글애널리틱스 GA4 측정 기준과 측정 항목

by 멜케팅 2023.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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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지털 마케터 멜빈입니다!

다들 GA4를 사용하는 이유는 우리 웹사이트/모바일 앱에 들어오는 사람들의 출처, 행동, 전환기여 등을 확인하기
위해서인데 이러한 분석이 가능하게 하려면 데이터를 쪼갤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옷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면 옷 가게 주인으로서 어디서 온 손님들이 어떤 물건들을 샀고 물건을 손님들의
연령대나 평균 구매액 등이 궁금할 것입니다. 이런 데이터들을 얻으려면 결국은 손님의 주소와 연령대, 판매된 물건명과
금액과 같은 변수들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더 나아가서 특정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의 연령대도 분석해 보고
싶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분석하기 위해서는 특정 '제품'을 '구매'한 사람들을 추출하고 그 사람들의 '연령대'를 확인하면
됩니다. 이러하듯이 데이터를 쪼개기 위해서는 이러한 변수들을 정의하고 다룰 수 있어야 합니다. GA4에서는
이러한 변수를 크게는 '측정 기준'과 '측정 항목'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그럼, 각각 무엇을 뜻하는지 살펴봅시다.

 

측정 기준이란

측정 기준은 일반적으로 데이터를 설명하며 텍스트로 이루어진 데이터 속성입니다. 예시로는 '구매' 같은 이벤트를 잡아주는 '이벤트 이름'이 있고 구매자의 '주소'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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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정 항목이란

반대로 측정 항목은 항상 숫자로 되어있는 양적 측정 요소이며 수학적 연산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예시로는 구매 이벤트 건수를 잡아주는 '이벤트 수'와 구매자의 '연령'이 있습니다.

측정 기준과 측정 항목에는 더 다양한 예시가 있는데 GA4에 기본적으로 적용된 이들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s://support.google.com/analytics/answer/9143382?hl=ko

구분
측정 기준
측정 항목
서식
텍스트
숫자
연산 적용 가능여부
불가능
가능
예시
- 연령대 그룹
- 이벤트 이름
- 결제금액
- 이벤트 수

 

만약 측정 기준이나 측정 항목이 확인되지 않는 경우

이러면 해당 변숫값이 (not set)으로 표기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분석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처음부터 추적 필요한 측정 기준이나 측정 항목을 제대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최소화할 방법은 올바른 속성 분류 (properties taxonomy)를 하는 것입니다.

 

다음 글

다음 시간에는 측정 기준이나 측정 항목을 올바르게 분류하는 방법에 대해서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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